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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 완치, 신기한 흙표흙침대

명품 2016. 5. 2. 13:45

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 완치, 신기한 흙표흙침대


  우리나라는 전 국민의 약10%가 B형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만성감염자가 많은 편이다.  이런 환자를 건강보유자라고 칭한다. 그러나 언제든 보유한 바이러스가 활동을 활발히 하므로서 간질환을 일으킬 경우가 많아 실생활에서 과로를 피하고 음주를 삼가며 타인의 전염을 예방하는 등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.
 
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된 성인에서 간경변증, 간암으로 진행되는 비율은 5년 경과 후 각각 9%, 2.7%이며, 10년 경과 후에는 23%, 11%, 15년 경과 후에는 36%, 25%, 20년 경과 후에는 각각 48%, 35%로 보고되어 있다.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증으로 진단된 성인에서 간암이 발생되는 비율은 5년 경과 후 13%, 10년 경과 후 27%, 15년 경과 후 42%로 보고되어 있다.


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된 사람에게 간손상을 줄이고 간경변증과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, 치료전 치료의 적응증 및 유전형 확인, 적절한 약제의 선택, 부작용, 내성발생, 비용 등에 대해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.


만성 B형 간염의 자연경과



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 진단 후 간암 발생율


B형 간염에 걸린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. 각종 의약품이나 한약, 건강식품 등은 간염의 경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복용 여부를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하고, 또한 혈액 등의 체액에 의해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.



  약 30여년간 간염을 보유하고 있던 건강보유자가 완치되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사례가 화제가 되고있다. 건강보유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그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는데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.


 사례자는 애주가로서 늘 마음을 졸이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병원의 특별한 처방을 받은 것이 아니라 보통의 일상생활을 하면서 잠은 흙표흙침대에서 40℃정도로 약 6~7시간을 취하며 간기능개선보조제를 약 3년간 섭취했을 뿐인데 어느날 건강검진 결과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고 정밀 DNA검사결과 완치가 확인 되었다고 한다.


 간염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어서 주요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몸의 온도를 1℃ 올이면 면역력이 30% 증가한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있듯이 흙표흙침대를 이용하면서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황토원적외선에 의해 혈관내의 노폐물이 정화되고 간기능개선제의 복용효과가 상승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.  


***  참고 [네이버 지식백과] B형 간염 [hepatitis B] (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, 서울대학교병원)